유방 클리닉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핑크리본은 핑크리본 브라에서 유래되었고 유방암 예방 의식 향상을 위한 상징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핑크리본은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 가슴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 1위입니다.
유방암은 흔히 선진국형 질병이라 불립니다. 개발도상국보다 선진국의 발병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비만, 모유 수유의 감소, 식습관의 서구화 등에 따라 우리나라도 최근 유방암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우리나라 유방암은 미국과 달리 젊은 연령에서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유방암은 현재 40~5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20~30대도 전체 유방암의 25%가량 됩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하면 거의 완치 될 수 있습니다.
1기 조기 유방암의 경우 98.2% 이상의 5년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기는 91.7%, 3기는 68.2%, 4기는 30.5%의 생존율로 조기에 진단하면 10명 중 9명이 완치 가능하지만 진단이 늦어지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유방암 위험 인자
- 만산 분만 경험이 없는 경우 1.5배 첫 만삭 분만이 35세 이후엔 경우 위험도 증가
-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
- 수유하지 않은 여성은 수유 여성에 비해 위험도 1.8배 증가
- 비만지수가 25KG/M 이상이거나 체중이 64KG 이상인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위험도는 3~5배 증상
- 음주 및 흡연
- 직계이거나 2대에 걸쳐 부모나 친척 중 유방암에 걸린 가족이 있는 사람
유방암 자가진단
거울 앞에서 살펴보세요.
거울 앞에서 서서 양쪽 유방 크기, 피부 색깔, 유두의 방향 등을 살핍니다.
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유방을 관찰하고 몸을 좌우로 돌리며 살핍니다.
손을 허리에 얹고 어깨를 앞쪽으로 기울인 채 유방을 살핍니다.
서서 만져보세요
세 손가락을 모아 아래 3가지 방법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부드럽게 만져본다.
1) 왼팔을 머리 뒤로 올리고 크림을 바른 오른쪽 세 손가락 끝마디 부분으로 그림처럼 시계방향으로 유방의 외각에서 유두 쪽으로 원을
그리고, 쓸어 올리거나 내리면서 멍울이나 부분적으로 두터워진 피부가 없는지 살펴봅니다.(샤워 중에 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2) 유두를 가볍게 짜서 분비물이 나오는지 살핍니다.
3) 반대편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누워서 만져보세요
누워서 2가지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만져본다.
1) 가슴에 힘을 빼고 누어서 한쪽 팔을 올리고 반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거나, 쓸어 올리거나 내리는 방법으로 유방 전체와 겨드랑이를
만져봅니다.
2) 반대편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유방 X-ray 촬영(MAMMO)
유방촬영술은 유방 조직에 대한 X선 검사로 환자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 조직의 양이 증가하고 유방 조직이 퇴화하므로 유방 촬영 양상은 연령에 따라 변화합니다.
유방암의 약 1/4 정도는 미세석회화의 양상을 보이는데 조기 유방암의 경우 미세석회화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초음파
남성 종양과 고형 종양을 구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며, 젊은 여성에게 유방조직의 밀도가 높아 유방촬영술에서 종괴를 관찰하기 어려울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비족 지성 종물의 조직 검사에는 빠질 수 없는 검사이며, 우리나라처럼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맘모톰(진공흡입생체조직)검사
최신 엔코 시스템
글로벌 메디컬 기업인 미국 BARD 사의 ‘진공 흡입 생체조직 검사 (VAB)’ 시스템으로 외과적 절제 수술 없이도 진단에 필요한 적정량의 유방 조직을 정확하게 채취하여 빠르고 편안한 시술 및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스마트 조직 검사 시스템’입니다.
유방 X-ray 촬영(MAMMO)
- 수술 없이도 필요한 만큼의 유방 조직을 빠르고 정확하게 채취합니다.
- 약 3mm 정도의 절개로 시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 적은 소음과 편리한 사용법은 환자와 시술자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 출혈 및 통증이 거의 없으며 회복 기간이 짧아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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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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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절제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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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개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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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m~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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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m~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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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부위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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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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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봉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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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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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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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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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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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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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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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후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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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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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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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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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퇴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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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입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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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검진이 필요한 이유
임신 계획 중인 여성
아이 출산 후 2년 안에 유방암 판정을 받은 여성의 5년 사망률은 50%입니다. 태어날 아이를 위해 미리 유방암 조기 검진을 받아야 할 때입니다.
30대
우리나라 유방암 발생률은 40대가 가장 높습니다. 만약 40대 유방암이라면, 이것은 발견 시기이며 유방암 발생 시작은 30대부터 입니다. 할로는 유방암이 멍울로 발견되기 훨씬 전에 세포 단계에서 이상을 찾아냅니다.
40대
우리나라 유방암 발생 평균연령은 49%로, 40대가 37.1%를 차지 하며 발생빈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하면 생존률 95% 이상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50대
우리나라 유방암 발생 평균연령이 점차 늦어지면서 폐경인 50대 이상 여성의 유방암 발병빈도는 48.7%로 점차 선진국형이 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특이 증상이 없어, 할로를 통한 조기 검진이 필요합니다.